지난 6월 17일 재단법인 동천이 발간한 공익법총서 제2권 <장애인법연구>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장애인법연구>에는 장애인법연구회와 법무법인(유) 태평양 소속 변호사들의 연구성과물과 재단법인 동천이 개최한 장애인법 논문 공모전의 수상작 등 총 9편의 논문이 실렸습니다.
그 중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이자 두루의 이사인 임성택 변호사, 두루의 이주언 변호사는 장애인법연구회 회원으로 각각 "장애인 권리옹호체계의 도입과 과제", "정신적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공동집필하였고, 두루의 최초록 변호사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48조에 따른 '법원의 구제조치'"라는 논문의 공동집필자로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