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법연구회는 2010년 장애인법에 관심이 있는 법률가, 전문가, 활동가 등이 모여 있습니다. 월 1회 진행하는 공부모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50차례 이상 월례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공익소송, 공익자문, 연구 등 장애인권 관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법연구회는 조직을 정비하고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하고자, 지난 1월 10일 법무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습니다.
사단법인의 초대 회장은 초기부터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사단법인 두루의 임성택 이사님께서 맡고, 두루의 이주언 변호사는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루는 앞으로도 장애인법연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인권 향상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