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과 두루는 최근 수화소모임 "수다"를 만들었습니다. 수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수화를 배우는 모임입니다.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열정적인 수화통역으로 화제가 된 최황순 선생님께서 흔쾌히 수업을 맡아주셨습니다.
지난 4월 4일에는 첫 수업을 공개강연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0년 이상 수화통역과 교육을 해오신 베테랑 강사 최황순 선생님의 재미있는 강연으로 한시간이 금새 지나갔습니다.
앞으로도 유쾌한 "수다" 모임은 매월 1, 3, 4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계속 됩니다.
수화로 수다를 나누는 그날을 꿈꾸며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