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오후 로펌공익네트워크와 사단법인 장애인법연구회의 공동주최로 장애 라운드테이블이 열렸습니다. 위 행사는 장애인권 법률지원활동에 관심있는 로펌 변호사들과 법률지원이 필요한 장애단체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두루의 이사와 장애인법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지평의 임성택 변호사님의 사회로, 첫번째 발제로 법무법인 태평양의 윤정노 변호사님이 " 로펌 내 장애인권 활동 소모임 결성과 운영 사례"를, 두번째 발제로 법무법인 광장의 홍석표 변호사님이 "장애인법연구회 소개 및 로펌 변호사 참여 방법"를 소개하였습니다. 두루의 이주언 변호사는 세번째 발제자로 나서 조주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팀장과 함께 "로펌 변호사가 할 수 있는 장애인 관련 공익활동"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위 라운드테이블 개최를 시작으로, 로펌에서 장애인권에 대한 관심과 법률지원활동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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