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두루(참여 강정은 변호사)는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의 구성원으로서 대한민국 제5ㆍ6차 심의를 대비한 NGO보고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5ㆍ6차 국가보고서가 지난 2017. 12.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제출되었고, 대한민국 사전심의(Pre-session)는 2019. 2.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두루는 지난 2017. 4. 국가인권위원회에 국가보고서안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의견표명을 위한 자문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두루는 미혼모, 출생등록, 입양, 아동학대, 성폭력, 성매매, 소년사법, 학생인권, 수용자자녀 등 주되게 활동해 왔던 영역을 중심으로 NGO보고서 작성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두루는 지난 2011년 제3ㆍ4차 심의 이후 7년간의 아동인권 이행 현실을 철저하게 검토하여, 국가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