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두루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공동 집필하고 지평을 비롯한 개인 및 기업의 후원으로 제작된 최초의 출생등록 가이드북 ‘온 마을이 함께하는 탄생의 축하’가 발간되었습니다. 국제아동인권센터 김희진 변호사, 두루 강정은, 마한얼, 엄선희 변호사가 집필에 참여했으며, 국제아동인권센터 정병수 국장과 지평 마상미 변호사가 감수했습니다.
가이드북에는 아동의 출생등록될 권리 보장을 위하여 출생등록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시설 종사자 등이 출생등록의 의미를 이해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현행 법ㆍ제도와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일련의 과정에 필요한 서식을 부록으로 담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두루와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이 가이드북을 지방자치단체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약 1,000부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 가이드북의 배포 및 내용과 절차에 대한 의견, 출생등록을 위한 상담은 인터넷(https://goo.gl/forms/EA32olx6dobGCbX83)및 아래의 QR 코드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