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THE NORM, CHANGE THE SOCIETY”
2019. 4. 4. 새로운 아쇼카 펠로우를 소개하는 Future for All에 참여했습니다. 아쇼카는 지난 35년간 세계 사회혁신기업가(Leading Social Entrepreneur) 3,500명의 펠로우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2018 한국 아쇼카 펠로우로는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님, 이대건 책마을해리 대표님이 선정되었습니다. 두루는 <세션 1 통념을 바꾸다: 연대를 통해 게임의 판을 바꾸다>에 패널로 함께 했습니다.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님의 소개로 열린 이번 세션에서는 십대여성인권센터 조진경 대표님, 아동 및 여성 인신매매 대응활동을 해 오신 인도 아쇼카 펠로우 하시나 카르비흐(Hasina Kharbhih)의 발제 이후 패널토크로 이어졌습니다. 강정은 변호사는 성매수범죄 피해아동이 범죄자의 신분으로 소년재판을 받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활동 상황을 중심으로 아동 성착취 문제에 관해 펠로우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