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이하 ‘지평과 두루’)는 지난 1월 사회적경제 조직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자문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먼저, 지평과 두루는 비영리사단법인 루트임팩트*의 표준근로계약서, 단시간근로계약서를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비영리 사단법인의 영리사업 가능 범위에 관한 자문을, SK 사회성과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파머스페이스"에 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달의 법률자문에는 지평의 명한석, 이광선, 여연심, 구자형 변호사, 두루의 김용진 변호사가 참여하였습니다.
한편 지평의 이태현, 구자형 변호사는 루트임팩트가 소셜 벤쳐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Law큰롤’ 프로그램에서 각각 “계약”과 “노동” 이슈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루트임팩트'는 사회혁신가들을 돕고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지평과 두루는 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성수동 소재의 소셜 벤쳐들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SK사회성과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만큼 다양한 보상을 해주고 있는 프로젝트로서, 지평과 두루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법률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