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두루와 법무법인 지평은 8월에도 사회적경제 영역에 대한 법률지원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루트임팩트와 동그라미재단, SK SPC 프로젝트의 소개를 통해 HGI,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 파머스페이스 등 여러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공익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해당 사회적경제조직들은 투자계약서 검토,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방법, 협동조합 전환 방법, 건물 명의 경정 방법 및 그에 따른 조세 문제, 계약 관련 분쟁 등 다양한 이슈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였고, 사단법인 두루와 법무법인 지평의 변호사들은 이러한 요구에 응하였습니다.
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에 대해서는 생협법 해석과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달의 사회적경제 영역 공익자문에는 사단법인 두루의 김용진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의 명한석, 안상훈, 안중성 변호사, 임승혁 회계사가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