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두루와 법무법인 지평은 9월에도 많은 사회적경제조직들을 대상으로 법률지원에 나섰습니다. 루트임팩트의 소개로 프라미솝 등의 소셜벤쳐를 대상으로 공익자문을 제공하였으며, 한국사회투자, 신나는조합,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과 같은 중간지원조직에 대해서도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법률자문의 내용도 다양했습니다. 활동보조인이나 치료사의 주민등록번호 처리 가부, 비영리법인이 출자하여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증여세의 문제, 협동조합 조합원의 탈퇴 의사표시 해석 방법,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비조합원 이용 문제, 조직변경시 법인의 동일성 여부, 협동조합 지분의 증권거래세법상 주권 포함 여부 등이 그 내용이었습니다.
9월의 자문에는 사단법인 두루의 김용진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의 이은영 변호사, 구상수 회계사 등이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