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담당변호사 김영수, 민창욱, 구정모, 한철웅)과 사단법인 두루의 김용진 변호사(이하 '지평과 두루')는 현재 파키스탄 기독교도 3명을 대리하여 난민지위불인정결정 취소소송 항소심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 파키스탄인들은 난민신청절차 및 원심 재판과정에서 국선대리인 등으로부터 충분한 조력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파키스탄은 많은 기독교도들이 신앙을 이유로 박해를 받는 국가입니다. 지평과 두루는 본 사안의 파키스탄인들에게 ‘충분한 근거 있는 공포’가 있었음을 입증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평과 두루는 담당변호사는 물론, 외국변호사(지평의 이상희, 정진, 문정우 미국변호사)와 번역팀까지 협력하여 소송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평과 두루는 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주어진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