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는 지난 3월부터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현재 몽골에서 온 유학생의 한국 체류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담당변호사 김영수, 이주언, 최초록).
2014년,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유학을 위한 체류자격을 부여받지 못한 A씨는 지난 10여 년 간 우리나라에서 성실하게 체류하여 온 모범 시민입니다. 하지만 출입국관리사무소는 A씨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체류 실태에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두루와 지평은 A씨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하여 소송 안팎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