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는 올 해 '지구인의 정류장'에 대한 지원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두루는 현재 지평과 함께 트랙터를 몰다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 사건을 대리하고 있습니다(담당변호사 사봉관, 구정모, 하지인).
지구인의 정류장(대표 김이찬)은 농촌 지역 이주 노동자의 노동권과 인권 향상을 위해 힘쓰는 단체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지방변호사회 주최 제22회 시민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두루와 지평은 앞으로도 지구인의 정류장과 이주 노동자에 대한 법률적, 금전적 지원을 통해 이주 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