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이하 ‘지평과 두루’)는 이주민센터 친구(이하
‘친구’)가 제작하는 법률용어 250ㆍ의료용어 250 수정 및 감수에 참여하였습니다(참여 변호사: 하지인, 고효정, 정진주, 최초록). 친구는
통역자 양성 교육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통역을 하면서 꼭 알아야 할 단어 500개를 선정하여 한국어로
된 용어 해설집을 마련하였습니다. 법률용어나 의료용어는 외국인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 쉬운 말로 풀어 쓰는 작업이 특히 중요합니다. 친구에서 공들여 마련한 해설집을 교재로 4주 동안 교육을 한 뒤의 반응은 꽤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친구의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평과 두루가 응원하고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