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국제인권팀은 난민 영역의 활동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10월 20일은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평등행진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 날 최초록, 마한얼 변호사는 사전행사인 난민 환영 문화제 “Refugees Welcome”의 사전기획단이자 스태프로 문화제 준비를 함께 하였습니다. 아직은 혐오의 목소리가 높은 우리 사회에서, 법률전문가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자 합니다. 두루는 현재 난민 혐오 대응 TF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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