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와 SH공사가 아파트 공동체의 발전 및 경비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인권향상을 위하여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면 좋을 방안을 제시한 "행복한 아파트를 공동체를 위한 경비원 상생고용 가이드"가 발간되었습니다.
두루의 이주언 변호사는 경비 노동자의 고용문제 해법을 찾는 '사다리포럼'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담은 위 가이드집의 공동저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위 가이드집에는 아파트 경비원 일자리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고용실태를 점검하고, 고용안정과 휴게시간 보장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으며, 경비원 상생고용을 위한 입주민의 약속을 함께 실었습니다.
* 관련 기사 : <연합뉴스> 아파트 경비 노동자 '상생고용 가이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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