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이하“지평ㆍ두루”)는 9월 1일(화) 오후 12시부터 법무법인 지평 본사에서 ‘지평 공익의 날’ 및 ‘두루 창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평은 작년 9월 1일 공익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 전 대법관)를 창립하면서 그 날을 지평 공익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80명이 넘는 지평ㆍ두루 구성원이 참석하였으며, 공익활동 소식을 공유하는 ‘지평-두루 뉴스’를 상영하여, 지난 1년간 공익활동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지평과 두루는 애란원 법률교육, 교통약자의 시외이동권 소송, SK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 법률지원, 루트임팩트 협약, 인강원 인권침해 대응 관련 서울시 등 법률자문, 아산나눔재단 파트너쉽 온 사업 법률지원, 네팔 지진 피해학교 복구 지원, 농촌봉사활동, 산 정화활동,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공익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익 토크쇼 - 미녀들의 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지형 두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공익활동이 지평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평ㆍ두루는 공익의 날을 계기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마이보틀’ 물병을 지평-두루 전체 구성원에게 제공하였고, 9월 한달 간 마이보틀 환경실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한 한끼 식사금액을 기부하는 ‘공익런치’, 공익소송-사회봉사활동 공모전 등 다양한 공익 이벤트를 열어 구성원들이 공익활동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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