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는 2019. 6. 15. 서울에서 열린 제5회 난민영화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난민영화제는 함께 살고 사랑하기 위한 첫 걸음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는 취지에서 “I hear you - 당신이 들려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영화제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여 각종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난민인권네트워크 혐오대응 실무그룹에서 활동하는 최초록, 마한얼 변호사는 혐오대응 실무그룹 부스에서 혐오대응 매뉴얼과 풍선을 나누어 주고, 난민법 개정안에 문제제기 하는 서명을 받았습니다.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부스에 찾아와 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담당변호사: 마한얼 (연락처: 02-6200-1795, hema@jipy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