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9.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019년 평등행진, '평등을 말하다'가 개최되었습니다.
두루가 활동하고 있는 난민인권네트워크에서도 이번 행진에 참석하였고, 특히 최초록 변호사와 마한얼 변호사가 활동하는 혐오대응 실무그룹에서는 준비모임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행진은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효자동까지 이어졌고, 거리에 차별을 금지하고 평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또한 두루의 변호사들이 '국민이 먼저다'라는 주장에 대항적 말하기로 제안한 '인권이 달리기냐, 평등에 순서없다'라는 구호를 함게 외치기도 하였습니다.
두루는 난민에 대한 도를 넘는 혐오표현들이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담당변호사: 마한얼, 최초록 (연락처: 02-6200-1795, hema@jipy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