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는 2018년 9월 21일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률자문 및 아동의 권리 옹호활동을 함께 해왔습니다.
2020년 1월 20일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지평/두루의 2019년 활동을 평가하고, 2020년의 계획을 나누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에는 두루의 김진, 마한얼, 엄선희 변호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의 김은정 부장, 고우현 매니저, 강미정 팀장, 최홍록 사원이 참여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특히 세이브더칠드런의 주력사업 중 하나였던 체벌금지법제화 캠페인을 두루가 함께 하였습니다. 민법 징계권 조항 삭제에 대한 의견서를 작성하고 국회 간담회를 공동주관하였는데, 간담회에서 2020년에도 입법운동을 함께 진행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재학대, 장애아동학대, 이주아동학대 등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대응, 새로운 미디어와 아동의 권리, 수용자자녀 법률지원 사업 등에 있어서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지평/두루와 세이브더칠드런은 2020년에도 긴밀히 협력하며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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