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과 두루는 2020년에 더 나은 애란원 법률교육, 법률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22일에 애란원과 함께 2019년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애란원 국장님, 애란한가족네트워크에 소속된 나래대안학교 선생님, 애란원 2020년 법률교육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 법률교육ㆍ법률상담에 참여했던 지평 변호사, 두루의 엄선희 변호사가 함께 2019년 법률교육ㆍ법률상담을 평가, 점검하고 2020년의 계획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평과 두루는 2014년부터 미혼모를 위한 애란원 법률교육과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1)인권교육, 2) 부동산거래, 3) 성폭력, 데이트폭력 및 가정폭력, 4) 개인 파산과 회생, 5)아동학대, 6) 사이버폭력(명예훼손 등), 7) 청소년 노동을 주제로 일곱 차례에 걸쳐 법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애란원(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영스빌(청소년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애란세움터(미혼모 공동생활가정), 위기임신지원센터(위기임신한 여성 상담지원센터)로부터 들어오는 출생등록, 양육비청구, 폭행 고소 등과 관련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지평, 두루의 많은 변호사들이 애란원의 다양한 사건에 대한 공익자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1)아동학대, 2)성매매, 3)사이버폭력(개인정보보호), 4)공동생활시설에서의 인권, 5)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6) 신용, 보증 , 7) 노동인권, 8) 출생신고 등을 주제로 법률교육을 진행하고, 애란원 생활인에 대한 법률상담 등 법률조력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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