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장애인 참정권 확보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워크샵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두루의 이주언 변호사와 법조공익모임 나우의 이수연 변호사가 "발달장애인의 선거권 보장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방안"을 발표하고, 재단법인 동천의 정제형 변호사가 "공직선거법상 장애인 접근성 관련 규정"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플퍼스트서울센터의 김대범, 박윤선, 박경인 활동가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김성연, 이승헌 활동가, 두루의 마한얼, 이선민 변호사, 재단법인 동천의 송시현 변호사가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 사업은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고, 3월에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될 때까지 두루 변호사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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