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두루의 엄선희 변호사가 의왕시에서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아동, 부모, 아동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그룹별 맞춤형 아동권리교육인‘아동권리옹호관과의 대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의왕시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엄선희 변호사는 2020년 11월 11일 의왕중학교에서 학생자치회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침해사례 알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아동인권에 대하여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아동 스스로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동권리옹호관과의 대화'에서는 우리 주위에서 아동권리 침해가 발생하는 사례들에 대하여 살펴보고, 권리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두루의 활동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하여 살펴보고 아동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 인권문제가 발생할 경우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여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권고하는 아동의 독립적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며, 아동권리 옹호활동, 아동인권에 대한 조사와 구제 활동, 아동과 관련된 정책, 제도, 서비스 발굴 및 제언 등을 수행하는 기구입니다.
두루는 아동의 권리 보호와 구제를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담당변호사 : 엄선희(02-6200-1714, shum@jipyo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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