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두루와 법무법인(유) 지평은 2018년 9월 21일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률자문 및 아동의 권리 옹호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1일에는 두루와 세이브더칠드런의 2020년 아동 권리옹호 활동을 평가하고, 2021년의 계획을 나누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두루의 강정은, 김진, 마한얼, 엄선희 변호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의 강미정 부장, 고우현 매니저, 최홍록 사원, 윤유나 사원이 참여하였습니다.
2020년 활동 평가에서는 두루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한 사업, 연대활동에 대한 평가를 나누었습니다. 두루 아동팀과 세이브더칠드런에서 2020년 주력사업으로 진행하였던 민법 징계권 삭제 관련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고, 함께 연대활동을 하고 있는 통합놀이터 법개정 추진단, 아동청소년대중문화예술인의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팝업,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UBR(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 난민아동워킹그룹 활동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 두루와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 활동 계획을 나누며 아동 권리 옹호를 위하여 더욱 공고히 협력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