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6월 11일, 두루는 포스코 법무실과 노을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름도 고운 노을공원은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난지도의 매립지가 공원으로 변모하고 있는 곳입니다. 겉보기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된 것 같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여러 종류의 쓰레기가 눈에 띕니다. 끊임없이 나무를 심고 가꿔주는 손길이 필요합니다.
두루는 포스코 법무실과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포스코 법무실이 전문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 보노 활동을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내변호사들이 공익법 영역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촉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나무심기는 두루와 포스코 법무실이 보다 밀접한 관계를 갖고 프로 보노 활동을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노을공원에 나무 심으러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버릴 때 두 번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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