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는 2014년 9월 '사람 중심'의 가치에 터잡아 지평의 후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이후 한국에서 전업 공익변호사가 가장 많은 비영리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두루의 변호사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활동을 전업으로, 거의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두루와 같은 단체를 '공익법단체'라고 부릅니다. 법을 통해서 공익을 실현하는 단체입니다. 두루는 장애인, 아동, 위기청소년, 이주민, 난민 등의 권리를 옹호하는 상담 및 자문, 소송을 담당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법적 탐구를 하거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법률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두루의 활동이 사회적 약자의 처지를 '확실하게' 개선하고 있는지,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사회에 어떤 '임팩트'를 주고 있는지 계속 고민해왔습니다.
두루는 공익법단체의 틀에서 벗어나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임팩트 지향조직이 되려 합니다. 변호사단체에서 벗어나 다양한 전문가가 솔루션을 찾고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임팩트 지향조직이 되려 합니다. 사회적 약자의 권리옹호 생태계를 만들고, 비영리단체, 소셜벤쳐,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집합적 임팩트를 추구하려 합니다.
소외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따뜻하고 밝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