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이용자, 영유아 동반자, 어르신, 누구나 1층을 평등하게 누릴 수 없을까?
사단법인 두루는 모든 사람이 카페, 편의점, 식당의 문턱에서 돌아서지 않고 환영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의 1층"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법과 제도로 변화를 꿈꾸는 변호사, 장애가 무의미한 세상을 그리는 활동가, 포용적 공간을 설계하는 건축사, 포용적 사용자 경험을 연구하는 디자이너가 모였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성수동에서 '모두의 1층'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성동구 전역과 전국 지자체가 변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많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한 서명과 지지를 통해, 카페, 편의점, 식당 앞의 문턱을 허무는 변화의 씨앗이 되어주세요.
* 온라인 지지 서명 하러가기: https://forms.gle/VRoHGfao98Zu7zAx8
* 모두의1층 홈페이지 구경하기: https://www.firstfloorforall.org
담당변호사: 김남연, 이선민, 정다혜, 한상원(02-6200-1923, hansw@dur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