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0.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올해 2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함께 살기 위한 맞울림, 다음 질문을 해주세요’라는 주제로 4. 29.부터 5. 1.까지 3일간 영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마한얼 변호사는 이번 영화제에 상영된 영화 ‘평등길 1110’의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여 청소년 인권과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하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영화 ‘평등길 1110’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다양한 지역,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청소년은 연령에 의한 차별을 경험하고, 중첩된 사유로 차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관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청소년이 경험하는 다양한 차별을 이야기해 볼 수 있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화부터 관객과의 대화까지 경험하면서 각자의 지형을 딛고 연대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담당변호사: 이주언, 최초록, 엄선희, 마한얼 (02-620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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