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 금요일 두루의 김남연, 정다혜, 한상원 변호사는 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북한산 기슭에 위치한 한적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두루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리걸임팩트센터의 첫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루 외에도 새로운 형태의 비영리 활동을 준비하거나 진행중인 다양한 비영리스타트업 대표, 활동가 분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보는 것의 어려움과 그 보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도 하였는데요, 각각의 목표는 다양하지만 이를 묶어주는 공익활동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공유하며 두루의 변호사들도 큰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