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에서 인권침해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분노합니다. 그리고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러면 어느샌가 또다른 인권침해 사건이 반복됩니다. 그렇다면 시설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닐까요? 시설거주인이 시설을 나와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함께 살아가는 ‘탈시설’이 진정한 해법입니다.
우리는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에서 인권침해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분노합니다. 그리고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러면 어느샌가 또다른 인권침해 사건이 반복됩니다. 그렇다면 시설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닐까요? 시설거주인이 시설을 나와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함께 살아가는 ‘탈시설’이 진정한 해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