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는 것은 경계를 만들기도 하고, 차별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사람은 없고, 누구에게나 다른 모습이 존재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정상성과 표준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고 다름을 환대할 수 있는 경계 너머의 공간, 그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두루에서 함께해 나가고 싶습니다.
한상원 변호사는 신학과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고, 학창시절 경험한 장애인 고등교육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공익변호사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두루에서 일하며 한국 사회가 다름을 환대하는 공간이 되도록 기여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르다는 것은 경계를 만들기도 하고, 차별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사람은 없고, 누구에게나 다른 모습이 존재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정상성과 표준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고 다름을 환대할 수 있는 경계 너머의 공간, 그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두루에서 함께해 나가고 싶습니다.
한상원 변호사는 신학과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고, 학창시절 경험한 장애인 고등교육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공익변호사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두루에서 일하며 한국 사회가 다름을 환대하는 공간이 되도록 기여하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