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에게 더 다정한 세상’을 꿈꾸며 두루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때로 아동을 쉽게 배제하고, 어떤 현실은 아동이 감당하기에 지나치게 가혹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마주할 때면, 아이들에게 더 다정한 세상이 될 수는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한때는 세상의 불합리한 일들 앞에서 어른들을 탓하기도 했지만, 어느새 저 역시 마냥 어른을 탓할 수만은 없는, 누군가의 '이웃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나은 세상을 바라기만 하기보다, 함께 만들어가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모든 아동이 평범하고 안전한 오늘을 보내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 더 다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