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재정착 난민의 적응을 돕는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관심 없어 보이던 아이의 활발해진 모습을 보며, 많은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에 작은 노력을 보태고 싶어졌습니다.
여전히 자괴감에 빠질 때가 많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즐겁습니다. 가슴 뛰는 일을 더 많이,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진 외국변호사는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뉴질랜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잠시 한국에 인턴으로 왔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난민법이 제정되는 모습을 목도하며 한국 정착을 결심하였습니다. 이후 국회 입법조사처를 거쳐 다양한 공익단체에서 일해 온 김진 변호사는 현재 APRRN 동아시아 지역 의장, 난민인권네트워크 의장, 민변 국제연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재정착 난민의 적응을 돕는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관심 없어 보이던 아이의 활발해진 모습을 보며, 많은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에 작은 노력을 보태고 싶어졌습니다.
여전히 자괴감에 빠질 때가 많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즐겁습니다. 가슴 뛰는 일을 더 많이,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진 외국변호사는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뉴질랜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잠시 한국에 인턴으로 왔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난민법이 제정되는 모습을 목도하며 한국 정착을 결심하였습니다. 이후 국회 입법조사처를 거쳐 다양한 공익단체에서 일해 온 김진 변호사는 현재 APRRN 동아시아 지역 의장, 난민인권네트워크 의장, 민변 국제연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