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때 만난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가 법률가를 꿈꾸게 했습니다. 해바라기를 닮았다며 학회 지기가 지어준 별명 "해바"는 '지금 행동하자'는 의미로 지금까지 애용하는 별칭입니다. 위축될 때마다 별칭에 기대어 용기를 내어보곤 합니다. 소수자, 약자를 위한 사회 변화는 곧 우리 모두의 일상을 나아가게 한다는 믿음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여전히 그 믿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정은 변호사는 법학을 전공하였고, 법여성학회와 여러 시민단체 자원활동을 하며 공익활동을 업으로 삼고 싶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두루가 설립되던 2014년 처음 두루에서 활동을 시작한 두루의 터줏대감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 아동ㆍ청소년 영역에 뛰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두루에서 수용자자녀 법률지원 사업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16세 때 만난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가 법률가를 꿈꾸게 했습니다. 해바라기를 닮았다며 학회 지기가 지어준 별명 "해바"는 '지금 행동하자'는 의미로 지금까지 애용하는 별칭입니다. 위축될 때마다 별칭에 기대어 용기를 내어보곤 합니다.
소수자, 약자를 위한 사회 변화는 곧 우리 모두의 일상을 나아가게 한다는 믿음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여전히 그 믿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정은 변호사는 법학을 전공하였고, 법여성학회와 여러 시민단체 자원활동을 하며 공익활동을 업으로 삼고 싶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두루가 설립되던 2014년 처음 두루에서 활동을 시작한 두루의 터줏대감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 아동ㆍ청소년 영역에 뛰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두루에서 수용자자녀 법률지원 사업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