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익법단체 두루·법무법인(유) 지평, 제8회 대한민국 법무대상 ‘사회공헌상’ 수상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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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단체 두루(이사장 임성택)와 법무법인(유) 지평이 지난 12월 11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법무대상’에서 특별상(사회공헌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두루와 지평이 지난 10년간 지속해온 ‘아동·청소년 무료 법률교육’과 그 실천적 결과물인 ‘2025 아동·청소년 법률 매뉴얼’의 집필 및 배포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 10년의 현장 교육, 실무 지침서로 결실 맺어 양측은 2014년부터 위기임산부 지원시설 ‘애란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시행해 왔다. 교육은 출생신고 및 양육비 청구, 노동인권, 아동학대 예방, 사이버 범죄 대응 등 아동·청소년의 삶과 밀착된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강의 후 실질적인 법률 상담과 지원이 병행되었다.


이러한 10년간의 상담 데이터와 현장 경험은 국내 최초의 아동·청소년 맞춤형 법률 지침서인 ‘알아두면 쓸모있는 65가지 아동·청소년 법률지식’ 발간으로 이어졌다. 해당 매뉴얼은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능동적인 ‘권리의 주체’로 정의하고, 성인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법적 권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문답 형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사법 접근권 확대 및 권익 옹호 앞장 두루와 지평은 발간된 매뉴얼 300권을 14개 아동·청소년 지원단체에 배포하였으며, 누구나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두루 홈페이지를 통해 PDF 파일을 무상 공개했다.

두루 홍혜인 변호사는 “변호사를 직접 만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에게 이 매뉴얼이 법률 조력으로 이어지는 첫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사법 접근권 향상과 권리 옹호를 위해 법률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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