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및 보도 자료][보도자료] 공익법단체 두루, ‘2026 온 마을 반상회’ 개최

2026-05-13

공익법단체 두루,
‘2026 온 마을 반상회’ 개최


“아동·청소년 권리옹호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 마련”

온 마을 Law 4차 연도 성과 공유 및 5차 연도 사업 소개


■ 보 도 문 ■


아동·청소년 권리옹호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인 「2026 온 마을 반상회」가 5월 8일 서초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반상회는 공익법단체 두루가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인권옹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률지원사업: 온 마을 Law’(이하 ‘온 마을 Law’)의 4차 연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참여자들이 서로의 활동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교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반상회에는 온 마을 Lawyer와 온 마을 Law 프로젝트 참여자, 아동·청소년 현장 활동가, 연구자, 법률가 등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들이 함께하였다. 행사에는 온 마을 Law 자문심의위원과 참여자들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활동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시민사회·법률·현장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두루 임성택 이사장, 삼성생명 홍원학 사장, 법무부 여성아동인권과 차경자 과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온 마을 Law는 공익법단체 두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생명의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장을 위해 당사자와 법률 조력자, 시민사회, 복지·교육·사법 체계, 지역사회와 국가 등이 함께 작동하는 인권옹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변호사 확대 ▲생태계 구성원의 역량 강화 ▲아동·청소년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생태계 조성을 핵심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행사는 두루 엄선희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강정은 변호사가 지난 4년의 사업 성과 공유와 5차 연도 사업 소개를 맡았다. 강정은 변호사는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공익변호사가 120여명, 그 중 10여명이 아동·청소년 인권 영역에서 활동했다면, 전국 곳곳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해 활동하는 변호사를 81명까지 넓힌 것이 온 마을 Law의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성과 공유에 따르면, 온 마을 Law 사업을 통해 1차 연도부터 4차 연도까지 누적 2,220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총 81명의 변호사가 온 마을 Lawyer로 함께했다. 연도별 참여 인원을 기준으로 하면 총 144명이 참여하였고, 이 가운데 서울 외 지역에서 활동한 변호사는 30명이다. 또한 프로젝트를 포함한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활동은 누적 1,197건, 활동 시간은 누적 14,393시간에 이르렀다.


특히 4차 연도에는 35명의 온 마을 Lawyer가 활동하며 총 332건, 3,263시간의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활동을 수행했다. 4차 연도 온 마을 Lawyer 중 서울 외 지역 활동 변호사는 14명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으며, 신규 참여 변호사는 17명으로 49%를 차지했다.


온 마을 Law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4차 연도 프로젝트에는 총 3,431만 원이 지원되었고, 변호사 22명(온 마을 Lawyer 5명 포함), 아동·청소년 단체·기관 관계자 9명, 예비 법률가 9명 등 총 40명이 참여하였다. 프로젝트는 ▲서울시 섭식장애 아동·청소년 지원조항 신설 및 정책모델 개발 ▲입양 삼자의 재회 가이드 개발을 위한 기초 조사 ▲대전 쉼터의 가정 밖 청소년 대상 생활 법률교육 및 멘토링 활동 ▲어린이·청소년 권리 중심의 어린이·청소년 인권상담소 운영 ▲아동학대 및 교육방임에 대한 국가책임 인정 소송 지원 ▲이주난민 아동을 위한 법률 지원 ▲국회 및 정부 입법 추동을 위한 이주아동 인권 정책 브리프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행되었다.


2025년부터는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생태계 기반의 ‘제도화’를 새로운 목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루는 「법률 분야의 아동·청소년 인권옹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로드맵 기초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지난 3월 12일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처음으로 ‘아동·청소년 인권옹호 생태계’를 공론화한 바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온 마을, 서로를 만나다’를 주제로 참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각자가 가져온 사진과 소품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활동 경험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나누고, 서로의 활동을 소개하며 연결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행사장에는 참여자들의 사진과 소품을 전시해 작은 전시 공간도 마련하였다.


이어진 2부 토크콘서트 ‘온 마을, 아동과 함께한 시간을 나누다’에서는 두루 김진 변호사의 진행으로 온 마을 Lawyer와 온 마을 Law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과제를 나누었다. 패널로는 온 마을 Lawyer 4기로 활동한 김창희 변호사와 이수연 변호사, 온 마을 Law 프로젝트 참여자인 강다영 활동가와 난다 활동가가 참여했다. 김창희 변호사는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아동사법과 이주아동 지원 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이수연 변호사는 장애아동 교육권 보장을 위한 소송 및 인권위 진정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강다영 활동가는 국제인권규범을 반영한 이주아동 인권 정책 브리프 제작 경험을, 난다 활동가는 어린이·청소년 권리 중심 인권상담소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와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두루 임성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아동·청소년의 권리는 지역사회와 법률가, 활동가, 기관이 함께 연결될 때 비로소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라며 “공익법단체 두루는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활동이 지속가능하게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루는 현재 온 마을 Lawyer 5기를 모집 중이다. 온 마을 Lawyer 5기는 2026년 6월부터 2027년 4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익법단체 두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 첨부자료: 사진 1 ~ 4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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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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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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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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