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의
이주언 변호사는 지난 3월 10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1 평창장애포럼에서 ‘누구도 시설에
남겨두지 않는다 - 탈시설’을 주제로 한 세션에 토론자로 참여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2021 평창장애포럼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한 행사입니다. 이날 핀란드의 유카 쿰푸부오리
변호사가 핀란드에서의 정치-법률적 옹호 활동에 관하여 발제를 하였고,
이어서 이진희 장애여성공감 공동대표가 '신아재활원 긴급탈시설 투쟁: 시설사회를 부수는 연대의 회로망 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였습니다.
이주언 변호사는 탈시설 운동과 진행 경과와 현안을 살펴보고 탈시설지원법의 의미와 팬데믹 시기의 탈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 비마이너, 코로나19 시설 인권침해 ‘심각’… 국제적 탈시설 전략 필요해
담당 변호사: 이주언(02-6200-1917, jelee@duroo.org)
*사진 출처 : 비마이너 (사진 제공 한국장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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