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의 이주언 변호사는 2022. 1. 12. (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2021년 사업보고대회에서 영화관소송의 경과와 의의를 소개하였습니다. 영화관소송은 시,청각 장애인을 대리하여 멀티플렉스 업체들을 상대로 화면해설과 자막을 제공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으로, 현재 6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11월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주언 변호사는 항소심 판결을 소개하면서, 판결의 아쉬운 점과 함께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을 소개하고, 오랫동안 연대해온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담당변호사 이주언 (02-620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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