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칠성음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켑코(한전)에너지솔루션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손잡고 지난 29일 'RE100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루의 지현영 변호사는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탈탄소사회에서의 ESG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RE100이란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 전력량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선언하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2014년 시작된 이후 구글 ・ 애플 ・ GM ・ 이케아 등 글로벌 기업 300여 곳이 가입했으며 SK 8개사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RE100에 가입하는등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두루에서는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제도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