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평에 합류하신 이석재 변호사님은 두루의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지평 입사 전까지는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돕는 재단에 기부를 주로 했었으나, 지평에
입사할 때 즈음 후원하던 재단이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두루”에 기부하는 것이 더 의미가 크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전달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이석재 변호사님 사진>
이석재 변호사님은 1년에 기부할 규모를 정해두고, 상황에 맞춰 기부처를 조금씩 조정하는 방식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하시는데요, 기부의 동기를 여쭤보았더니, “열심히 일을 해서 좋은 곳에 많이
기부하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전달한 꽃다발 사진>
두루는 이석재 변호사님과, 후원자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을 옹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