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언론인 D씨가 사단법인 두루와 법무법인 지평의 조력 속에서
난민인정을 받았습니다!
D씨는 방송국에서 TV 정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나 아이티에서는 대통령이 암살되고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무장단체가 언론사를 모두 장악하고, 과거 자신들을 비판했던 언론인들을 색출하자, D씨는 아이티를 탈출해야
했습니다.
D씨는 급히 탈출하느라 아무 연고도 없는 한국에 우연히 도착하여 온갖
고초를 겪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고 1년이 넘는 기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난민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D씨가 이제는 걱정을 덜고 한국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꾸려나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담당변호사: 이한재 (연락처: 02-6200-1679, leehj@dur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