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강정은, 김진, 최초록 변호사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의 요청으로 공익변호사와 함께 하는 동행과 함께 <예비법조인을 위한 공익적 법조 진로 실태조사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2019년 한국 공익변호사 실태조사 연구에 담지 못했던 공익 진로를 꿈꾸는 예비법률가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익인권활동을 펼치는 법률가가 더 많아지기 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4월 29일에는 전국 로스쿨 재학생과 리걸클리닉 진로 지도 담당 교원 및 변호사 등과 함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익진로의 현황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두루는 이와 같은 연구 이외에도 로스쿨 재학생 대상 실무수습, 신입 공익변호사를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루는 앞으로도 공익법활동이 우리사회에서 더 확산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