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에서 꽃다발과 상장을 들고 수상소감을 전하는 이주언 변호사의 사진>
두루의 이주언 변호사가 법조공익모임 나우가 수여하는 ‘나우 10주년 공익변호사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법조공익모임 나우(이사장 홍기태)는 법조인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단체입니다. 공익변호사 자립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 지원, 멘토링을 비롯한
법률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변호사 공익활동의 저변을 넓히는데 매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법조공익모임 나우는 매년 공익활동에
헌신적으로 전념한 청년변호사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합니다. 특히 올 해는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4일
개최한 10주념 기념 행사에서 ‘나우 10주년 공익변호사 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이주언 변호사는 서울에서 전업 공익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부산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애인권 분야를 넘나들며 그간 왕성히 활동해온 공익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주언 변호사는 “나우가 10년 넘게 공익 변호사들을 물심양면 지원해줘서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오랫동안 꿈꿔온 지역 공익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저의 작은 변화를
응원해준 것으로 생각하겠다”는 수상소감을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밝혔습니다.
두루 이주언 변호사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10주년을 맞이한 법조공익모임 나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두루의 구성원들이 이주언 변호사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