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는 지난 3월 30일
부산지방변호사회(협회장: 염정욱),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산지부(회장: 이정민)와 공동으로 “부산 공익법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부산지역 전업 공익변호사와 비전업 공익변호사의 공익활동을 포괄하는 “지역
공익법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쟁점을 검토하고, 전국적인 공익법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필요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사진1: 열띤 토론을 진행중인 발제자 및 토론자들의 사진>
1부에서는 광주에서 공익법 활동을 수행중인 이소아 변호사(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가 “지역 공익변호사 현황과 실태”를 주제로, 부산에서 공익법 활동을 수행중인 이현우 변호사(법률사무소 동행)가 “부산 지역에서의 공익법률활동“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최재원 변호사(법률사무소 시우), 이인경 센터장(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오정진 교수(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주언 변호사(사단법인 두루)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발제자들과 함께 “공익법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사진2: 참석자 단체사진, 모두함께 주먹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두루는 수도권에 집중된 공익법 생태계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2022년부터
이주언 변호사가 부산에 상근하며 경상도 지역 공익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공익법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당변호사: 이주언, 정다혜, 한상원(02-6200-1923, hansw@dur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