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후원자, 이승민 변호사님

이승민 변호사님은 두루와 인연이 깊은 후원자입니다. 2014년 두루와 옆 방을 쓰면서 시작된 인연으로, 이승민 변호사님은 지금까지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익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공익변호사가 많아져야 사회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두루를 후원하고 있는 이승민 변호사님은, 언젠가는 한 명의 공익변호사의 급여를 부담하고 싶다며 매년 정기후원액을 늘려 오고 계십니다. 이 사진도 연초에 정기후원액을 늘리려 오셨을 때의 모습이네요. 이승민 변호사님이 두루 5주년 기념으로 후원자 인터뷰를 해 주셨던 내용은 아래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공익활동 팀, 국제인권소위원회

지평에는 공익위원회가 있고, 주제별로 소위원회가 있습니다. 국제인권소위원회는 그 중 하나인데, 5년 째 '이주인권 디딤돌, 걸림돌 판결집 사업'에 참여하여 판결을 검색 및 선정하고, 평석을 작성해 오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세 분이 평석 작성에 참여하셨습니다. 박봉규 변호사님이 이 활동의 의미에 대해서 풍부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아래에서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두루 아너스클럽, 이준혁 변호사님

2020년 지평에 오셔서 두루와 첫 인연을 맺게 된 이준혁 변호사님은 두루의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매년 두루의 활동과 성과에 공감하고 감동하고 있다는 이준혁 변호사님은 연말마다 세심한 마음을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뉴스레터를 위해 최근 요청드린 인터뷰에서는 두루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말씀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