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얼 변호사의 두 가지 다짐
- 다행하지 않아도 무사한 삶을 위해 -
늦은 시간 귀가하던 중 어느 할아버지께서 천천히 횡단보도를 건너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갈팡질팡하는 사이 할아버지께서 무사히 건너편 보도에 도착하셨고, 저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속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다행이다’라고 안심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위로하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웹링크: https://stib.ee/C3k1
마한얼 변호사의 두 가지 다짐
- 다행하지 않아도 무사한 삶을 위해 -
늦은 시간 귀가하던 중 어느 할아버지께서 천천히 횡단보도를 건너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갈팡질팡하는 사이 할아버지께서 무사히 건너편 보도에 도착하셨고, 저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속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다행이다’라고 안심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위로하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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