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9. ‘한국의 이주정책 사각지대 해소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4 로펌공익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되었습니다.
<라운드테이블
참여자 단체사진>
로펌공익네트워크는 매년 상반기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다양한 영역의 공익단체들과 로펌이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연대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유)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도 로펌공익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올해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두루의 한상원 변호사가 실무 업무에 참여하였습니다.
<라운드테이블
진행중 촬영한 행사장 전체사진>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결혼이주 여성의 가사 문제, 미등록 아동의 돌봄
및 교육 문제, 이주 노동 인권, 이주민가정 교육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를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하며, 단체와 로펌이 함께 현행 이주정책의 문제를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이인복(68·연수원 11기)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제1세션에서는 이주민 지원 정책에 대해 박연진 센터장(송파구 가족센터)과 이영 대표(성공회
샬롬의집)가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진 제2세션에서는 이주 아동의 교육에 대해 김현옥 대표((주)더스페이스프랜즈)가, 이주민
법률지원에 관해 이제호 변호사(이주민센터 친구)가 발언을
하였습니다.
사단법인 두루는 앞으로도 이주민에 대한 법률지원이 보다 활성화되고, 바람직한
이주정책에 대해 목소리가 모아질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에 함께하겠습니다.
담당변호사: 강정은, 한상원(02-6200-1923, hansw@duro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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