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는 법무법인(유) 지평과 공동으로 2021. 10. 7. "코로나 시대 공익인권활동, 공익소송 및 연구지원 사업"에 대한 결과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지평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두루가 주관한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 19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사회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코로나 시대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익옹호와 공동선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관련된 공익인권활동과 공익소송, 연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변호사, 법학 교수, 청소년 관련 활동가 단체, 장애인권 관련 활동가 단체,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 법조인, 시민단체와 같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9개의 팀들이 참여자로 선정되어 코로나19와 장애인의 인권실태, 감염병 위기와 국제인권규범상 수용자의 인권, 코로나 19와 거리청소년 인권 문제, 코로나 상황 하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와 그에 대한 법적 대응 등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소송, 연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보고서의 양이 방대하여 전문보고서와 별도로 첨부와 같이 '요약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