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장애인, 노인, 유모차 동반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외이동권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내버스의 일부에만 저상버스를 도입하였고, 광역버스, 시외버스, 고속버스 등 시외이동의 수단에는 저상버스나 그 밖에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버스(승강설비가 부착된 버스 등)가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법무법인 지평(담당변호사 임성택, 김태형, 박호경, 엄영신 변호사)은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소명 등과 함께 국토부장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등을 피고로 2014년 3월경 공익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