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는 2017년 상반기에 지평과 함께 애란원에서 법률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4월 21일에는 '인권'을 주제로, 6월 30일에는 헌법(기본권)과 헌정사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참여 변호사: 지평 허종, 구나영, 구정모 변호사 / 두루 최초록 변호사).
허종 변호사는 2016년 애란원 최고 인기 강사답게, 인권 강의를 진행하는 내내 교실에서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구나영 변호사는 헌법 조문을 함께 살펴보고, 흥미로운 영상을 곁들여 기본권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구정모 변호사는 동굴같은 목소리로 학생들의 귀를 사로 잡았고, 우리나라 역사를 사진으로 함께 보며 헌정사 강연을 마쳤습니다.
애란원에서 진행하는 법률교육은 하반기에도 세 차례(8월, 10월, 12월) 실시할 예정이며 혼인과 이혼, 양육비 청구,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등을 주제로 합니다.